☐ 11월 23일, 윌리엄 루토(William Ruto) 케냐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문하며 케냐가 한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음. - 루토 대통령은 한국에 차, 아보카도, 커피 수출을 늘리고 한국으로부터는 기술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, 해당 방식을 통해 케냐 국내총생산(GDP)의 약 20%를 차지하는 농업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. - 루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3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중임.
☐ 루토 대통령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에서, 한국 의회가 입법을 통해 케냐 제품에 대한 세금을 낮추도록 건의하였음. - 김진표 국회의장은 한국으로의 농산물 수출을 늘리는 케냐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음. - 루토 대통령은 케냐인들의 한국 취업 기회를 늘려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며, 김진표 국회의장은 해당 문제에 대해 노동부와 차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음.
☐ 케냐는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무역수지 적자가 크게 확대되었으며, 이에 따라 수입에 대한 수출 비율을 늘릴 필요가 있음. - 케냐의 농업 부문은 전체 GDP의 약 22.4%를 차지하고 있으며, 케냐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. - 케냐 중앙은행은 국가 농업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송 비용 상승,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고 밝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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