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tle[가나] 가나, 재정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예상2022-11-23 15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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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가나의 투자은행인 GCB캐피탈이 2022년 가나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45%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. 
- GCB캐피탈은 가나의 인플레이션이 11월에 44%, 12월에 45%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음. 
- 은행은 가나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(MPC)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긴축 정책을 지속하지 않는다면, 결국 가나의 평균 물가 상승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. 

☐ 2022년 10월, 가나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40.4%를 기록하였음.
- 가나 정부가 부과한 특정 품목에 대한 관세 인상 정책과 현지 통화인 세디화 가치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수입 물가가 대폭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됨.
- 2022년 10월 가나의 소비자 물가 지수(CPI)에서, 식품 분야 인플레이션이 상승률 43.7%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음. 

☐ 2022년 4/4분기, 가나 세디화는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였으며 이에 따라 특히 유류 가격이 60% 이상 인상되는 등 가나의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있음. 
- 높은 물가에 항의하기 위해서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(Acra)에서 수백 명의 시위대가 나나 아쿠포-아도(Nana Akufo-Addo) 가나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기도 하였음.
- 가나 정부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(IMF)으로부터 긴급 자금 지원을 신청한 바 있으며, 해당 시위대는 자금 지원에 반대입장을 표명하였음.

출처: EMERiCs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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