☐ 아비 아흐메드(Abiy Ahmed) 에티오피아 총리는 정부와 티그레이 행정부 사이의 평화회담에 외세의 심각한 간섭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. - 10월 25일부터 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레이 행정부 사이에 평화 회담이 지속되고 있으며, 특히 유엔과 아프리카연합(AU)은 양측에 휴전을 요구하고 있음. - 아흐메드 총리는 휴전 선언 없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음.
☐ 2022년 10월, 에티오피아 정부는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(TPLF)으로부터 샤이어(Shire), 악숨(Axum), 아드와(Adwa) 지역을 탈환하였다고 밝혔음. - 에티오피아 정부 측은,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이 에티오피아의 헌법 및 토지법을 존중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음. - 회담이 시작된 이후에도 에티오피아 연방군과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 간 전투가 지속되고 있음.
☐ 유니세프(UNICEF)에 따르면, 2022년 10월 전쟁 재개 이후 암하라(Amhara), 아파르(Afar), 티그레이 지역에서 약 57만 4,000명의 난민이 발생하였음. - 유니세프는 지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해당 세 지역에서 식량, 의약품, 기본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우며, 인도주의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음. - 유엔에 따르면, 해당 전쟁으로 인해 200만 명 이상의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이재민이 되었으며, 수십만 명이 기아 상태에 빠졌음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