☐ 켄 오포리아타(Ken Ofori-Atta) 가나 재무장관은 국가 부채 위기 위험이 높다고 진단하며, 공무원 채용 동결 및 예산 집행에 대한 규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. - 오포리아타 재무장관은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공공부문 채용을 동결할 것이라고 밝혔음. - 또한, 정부 부처의 자동차와 같은 고비용 물품에 대한 예산 사용 구매 불가 방침 유지 및 필수적이지 않은 출장 비용 또한 집행 중지한다고 밝혔음.
☐ 가나는 국제통화기금(IMF)과 부채 관리 전략을 위한 자금 조달에 대해 일부 합의하였음. - 재무장관은 가나 정부와 국제통화기금이 부채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의 목표치 설정, 국가 재정 예비 조정 방식 등에 관한 기본적 사항에 합의하였으며, 곧 자금 조달에 관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음. - 가나의 공공 부채 관리 능력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가나 통화 세디(Cedi)화의 가치 하락임.
☐ 재무장관은 가나의 부가가치세를 15%로 인상하고, 가나 주재 외국 기업에 대한 면세 제도 중지 등 지출을 줄이고 세수를 늘릴 수 있는 여러 조치를 설명하였음. - 해당 조치를 통해 수입 증가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, 재무장관은 지출 예산이 국내총생산 대비 2022년 6.6%에서 2023년 7.7%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음. - 가나의 경제성장률은 2021년 6.7%를 기록하였으며, 2022년 예상 성장률 3.7%, 2023년에는 2.8%로 점점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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