☐ 11월 24일 목요일 켄 오포리아타(Ken Ofori-Atta) 가나 재무장관은, 2023년 예산안 및 정부 경제 정책을 의회에 제출하였음. - 가나의 청년 단체인 북부 지역 청소년 네트워크(NRYN)는 가나 정부의 2023년 예산안과 경제 정책이 청년 우호적이지 않다고 비판하였음. - 해당 단체에 따르면, 가나는 현재 청년 실업률이 12%에 육박하고, 비정규직이 50%를 차지하고 있어 청년층을 위한 예산 및 정책이 시급한 상태임.
☐ 가나 정부는 정부 예산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공공부문 고용을 중지하기로 발표하였음. - 청년 단체에 따르면, 공공부문 취업을 고려했던 취업 준비자들과 대학 졸업생들에게 해당 고용 중지 선언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음. - 청년 단체는 가나 정부가 청년층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, 결국에는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.
☐ 가나 청년 단체는 의회가 2023년도 예산안을 재검토하여, 가나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출범할 것을 촉구하였음. - 하지만 켄 오포리아타 가나 재무장관은 정부 지출을 줄여 공공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지출 삭감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. - 재무장관은 가나 경제가 처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, 세수를 늘리고, 채무 능력 지속과 거시 경제 안정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덧붙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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